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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금요일 저녁, 서울 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자유대학 주최의 정치 집회 ‘FAKE PRESIDENT’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선거 공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특정 정당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하는 목소리로 채워졌다.자유대학은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의 뜨거운 외침이 대한의 자유를 지킨다”는 구호 아래, 부정선거 의혹을 강하게 규탄했다. 현장에는 수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거나 자유 발언을 이어갔다.행사 관계자는 “선거제도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이상 묵살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 권력과 선관위가 국민 앞에 진실을 설명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날 집회에서는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연설, 현장 퍼포먼스, 거리 행진 등의 순서가 이어졌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FAKE PRESIDENT’라는 표현이 상징하는 바에 대해 현 체제에 대한 근본적 문제 제기를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현장에서는 별다른 충돌 없이 평화적으로 집회가 마무리됐지만, 정치권 및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이번 행사의 여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해당 집회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img referrerpolicy="no-referrer" src="https://cdn.zigcou.com/uploads/20250628/865f03e8f5c021e60ff2750171724945a8f8e0c013e33bb9aa24cd2c273112d4.png">채널을 통해 사전 홍보되었으며, 참석자 일부는 향후 후속 집회 계획도 언급했다.

6월 27일 금요일 저녁, 서울 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자유대학 주최의 정치 집회 ‘FAKE PRESIDENT’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선거 공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와

FAKE PRESIDENT 집회, 고속터미널역서 개최… 부정선거 규탄 외쳐